초개인화 시대, 마케터가 살아남는 4가지 방법

우리는 지금 포스트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생존을 위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그래서 '뉴노멀 마케팅'입니다.
마케터 요니's avatar
Oct 20, 2025
초개인화 시대, 마케터가 살아남는 4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마케터 요니입니다.

요즘 시대가 빠르게 격변합니다. 마케터로 데뷔하던 시절, 비트코인이 개당 25만원이었습니다. 그때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니 트렌드를 놓치면 안 된다는 강박이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에 비하면 그때 그 시절이 좋았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제 우리가 익숙한 소셜미디어도 어언 20살이 넘었습니다. 링크드인 만 22세, 페이스북 만 21세, 유튜브 만 20세, 인스타그램 만 15세, 틱톡 만 9세. 우리는 지금 포스트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생존을 위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그래서 '뉴노멀 마케팅'입니다.


🔎 무엇이 바뀌었나요?

소셜미디어에 언제 익숙해졌냐에 따라, 세대 간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도, 사고하는 방식도 너무 달라졌습니다. 고객 분석에 있어 '국가' 단위는 더 이상 무의미할지도 모릅니다.

MZ라는 단어는 이제 무의미합니다. MZ는 소셜미디어를 20대에 처음 접한 사람과 10대에 처음 접한 사람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인스타그램을 어색해 하는 세대와 부모가 인스타그램에 미쳐있는 세대가 공존합니다.

타겟하고자 하는 유저는 이제 굉장히 빠르게 정보를 획득하고 결정합니다. 그러니 유저 변화도 전례 없는 속도로 진행됩니다. 마케팅은 늘 유저에 귀속되는 전략이 필수입니다. 잠재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구매하도록 하는 행위가 마케팅이니까요. 그러니 마케팅도 유저 변화의 속도에 적응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 마케터가 알아야 하는 이유

1. 유저가 초개인화되고 있습니다

단순 성별, 연령으로 고객을 분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동적 정보를 이해해야 합니다. 데이터 지표로 보는 것은 상당한 자본이 필요할 수 있어요. 유저가 이 브랜드를 왜 필요로 하게 될까에 대해 '상황'적으로 접근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2. 기존 광고 채널의 효율성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마술 같았던 퍼포먼스 마케팅도 효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K-뷰티 기적을 만들어낸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몰 브랜드에게 기회는 많은 듯하지만, 줄어드는 것 같기만 합니다.

3. 환경이 전례 없는 속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와 채널 전략은 이제 '어떤 유저'보다는 '유저가 어떤 경우에!'가 중요해졌습니다. 뉴노멀 마케팅 전략에 필요한 마케터의 역량은 바로 "생존력"입니다. 살아남아야 하니까요.


🔭 요니의 인사이트

  • Risk-taking과 Risk-optimization을 동시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스크를 감수하려면 리스크 관리 역량도 동시에 갖춰야 합니다.

  • 유저를 '맥락과 상황에 따른 행동 결과'로 이해해야 합니다. 기존 연령, 성별 등의 페르소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 마케터는 Makers Type 또는 Listeners Type이어야 합니다. 브랜드 스토리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거나, 고객의 니즈에 귀 기울이거나.

  • 정답은 없습니다. 유연하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게 최고입니다.


✔️ 마케터 실행 전략

전략 1: 리스크 저글링 — Risk Taking과 Risk Ops의 균형

리스크는 언제 어디서나 도사리고 있습니다. 정치적 민감도, 법적 리스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실행 방법:

  • 콘텐츠 발행 전 정치적, 법적 리스크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세요

  • 실수가 일어나면 빠르게 수습하고, 실수 방지를 위한 매뉴얼을 준비하세요

  • 조직 규모와 상관없이, 1인 마케터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 TIP: 위기 대응 매뉴얼은 사건이 터지기 전에 미리 만들어두세요. 골든타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전략 2: 맥락 기반 개인화 — 상황을 읽는 마케팅

울트라 개인화 시대, 우리는 고객의 맥락을 이해해야 합니다. 단순 성별, 연령으로 가를 수 없게 됩니다.

실행 방법:

  • 유저가 '왜' 이 상품을 필요로 하게 되는지, 상황적으로 접근하세요

  • 크리에이티브와 채널 전략을 '어떤 유저'가 아닌 '유저가 어떤 경우에' 중심으로 설계하세요

  • 커뮤니케이션과 크리에이티브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세요

체크포인트: "이 콘텐츠를 보는 사람은 지금 어떤 상황일까?"를 항상 먼저 질문하세요.


전략 3: 마케터 유형 정립 — Makers vs Listeners

마케터는 두 부류여야 합니다. 자신의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펼치세요.

Makers Type:

  • 서비스나 상품 개발이 '본인'으로 시작한다면, 그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풀어내는 게 중요합니다

  •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집중하세요

Listeners Type:

  •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하세요

  • 고객이 구매를 했다면, 왜 구매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탐구하세요

💡 TIP: 두 유형 모두 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그 강점을 극대화하세요.


전략 4: 유연성과 기민함 — 정답 없는 시대의 생존법

정답은 없습니다. 유연하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게 최고입니다.

실행 방법:

  • 트렌드에 과민반응하기보다, 본질에 집중하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세요

  • 작은 실험을 자주 하고, 빠르게 피드백을 반영하세요

  • 완벽한 계획보다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세요

체크포인트: "이 전략이 내일 무효화되면 어떻게 대응할까?"를 미리 생각해두세요.


뉴노멀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세상에서 어떻게 마케팅을 할지 감이 서시나요?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newnormal_marketing 팔로우하고, 마케터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세요.

Share article

오뉴월